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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러시아에 도착한 한국 전함 981 블라디보스톡 최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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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춥겠다.
뭔가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오는 전함 같네요.
7-8년 정도 되었을텐데...
2014년엔가 방문한 영상.
블라디보스톡 최영함, 저도 기억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id=etc&sid1=111&date=2014122112&rankingSectionId=100&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96&aid=0000347307
팽귄들 모여있는것 처럼 보이네요 ㅋㅋ
예전 사진이네요 가다가 바다 한가운데서 폭풍을 만나서 저리되었다고
나폴레옹도,히틀러도 러시아 실패한 이유가 있네
저정도는 아니지만 참수리타고 한 겨울 파도 뚫고 입항하면 선수 다 얼어있쥬 ㅎ 몇년 전 순항 순련 당시 사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981은 최영함인데 소양급도 안붙고 혼자 저 엄한데를 갔어요??? ㅎㄷㄷ 아... 소양급은 지금 왕건함 멱살잡고 알래스카 갔구나....
http://youtu.be/zzqGZ7Ej_Vw
우리나라에서 유럽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바닷길이 바로 북극지방을 관통해서 지나가는 북극항로입니다. 이 바닷길은 해외에서 작전을 펼치기도 하고 우리 해군에도 매우 중요한 길인데요. 우리 해군이 사상 처음으로 북극권 베링해를 통과하는 신 북방항로 개척에 성공했습니다. 67일간 2만 5천 킬로미터를 항해한 해군과 사관학교 생도들의 여정을 정동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
헐.... 승조원들 굶어죽어욧!!!
저 사진은 천지급에서 찍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소말리아 다녀왔지만 입항때마다 에이전트가 부식 사다줍니당 ㅋㅋㅋㅋㅋ
그래요 작은밥차라도 데려가야....ㅠㅠ 망망대해에서 북극곰하고 코카콜라만 마실수도 없고
옛날에 ff 두척으로 태평양 건너던 시절 얘기 해드리면 기절하실듯 그러다가 갑판갈라져서 땜빵함
근데 만약에 저 상태에서 전투상황 발생하면 어찌 되는건가요 얼을을 깨거나 녹이는? 그런 훈련도 있나요??
원양훈련의 마지막, 블라디보스톡 항구인거 같내요. 사랑하는 후배들 응원합니다.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필승해군!!!
굳이 러시아까지 안가도 1함대에서, 심지어 추운 겨울에는 2함대에서도 종종 관찰되는 모습입니다..
ㄴ함정요원이에여 생도들은 다 안에 들어가 있어요
위장막이죠?
동작하나...ㄷㄷ
저런 전투함은 외벽과 내벽 사이에 단열은 되어 있나요?
ㄴ네 그리고 히터 빠방해서 별로 안춥습니다
어렸을때 봤던 공작왕 생각나네... ㅎㄷㄷ
구명조끼를 입은건지 방한조끼를 입은건지 ㅎㄷㄷㄷ
ㄴ빨강색은 구명조끼입니다
겨울왕국이네
와 저거 어찌 처리하나요? 걍 녹을때 까지? 작전에 문제 없나요?
ㄴ날씨풀리면서 녹고 계속 수병들이 깡깡이질 해서 얼을 깸
전함이라고 하긴 그렇고... 4400톤 구축함.. DD, CL, CA, BB 등으로 구분이 예전에는 배수량으로 구분되기도 했으나 이젠 큰 의미가 10,000톤이면 순양함인데.. 요즘은 구축함도 10,000톤이 넘는터라.. 요즘은 전함이 그다지 큰 역할을 못하고 구축함이 중순양함급까지 커지는 상황이라.. 전부 디스트로이어/구축함으로...
최영함 이지스 전투함 맞아요
이제 전함 아니라고 할 사람 나올듯
ㅋㅋㅋ플라잉더치맨이 따로 없네 ㅋㅋㅋ
기관실이 제일 따뜻하고 좋져
내가 이때 같이 갔었음 해군 순항 훈련 마지막코스 러시아에 도착했을 때임 이때 입항 하려고 새벽에 일어나서 깡깡이질 해서 얼음 다 깨부순게 저정도임 ㅋㅋㅋ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category=1&no=959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