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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께서 윤아를 비롯하여 아이 다섯을 봐주시고, 처갓집 형님이 포인트로 결제해주셔서 아침7시 조조로 영화를 보고 왔네요.
두시간이라는 시간이 짧을 정도로 금방 지나간 시간이었습니다.
변호인은 소리없이 관람객 천만이 넘었습니다. 비교적 정치적 색깔이 있을 수 있는 영화의 주인공을 연기한 송강호가 대단합니다.
헹간에는 송우석을 연기했다는 이유만으로 그에게 영화의뢰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어이없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제발 그런 이유는 아니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영화가 웹에 풀리면 (최대한 늦게 풀려야 하겠지만...) 제가 원하는 스틸컷을 올려야겠습니다.
2014년 2월 1일 작성한 글입니다.
개봉한지 3개월이 채 안되어 변호인이 떴네요.
누적관객수는 1100만이 넘었습니다.
그분을 생각나게 하는... 캡쳐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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