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얼마전 이사를 했는데 식탁이 없었드랬죠.

예전에는 빌트인 아일랜드 식탁을 썼었는데, 아일랜드 식탁은 식탁 밑에 다리를 넣을 수 없어 불편했고

의자도 등받이 없고 발이 땅에 안닿는(?) 것이라 많이 불편했었죠.

와이프는 인터넷 여기 저기 탐색을 하여 고르고 고른 것이 바로 요 아이들.. ^^

이제는 집에서 카페 분위기도 내고 편하게 식사중이랍니다. ^^

오크 원목이 자랑하는 무늬 하지만 탁자 표면은 은근히 기스가 잘 나니까 참고하세요~^^;;

매끄럽게 곡선처리된 모서리는 느낌이 좋습니다.

가구를 이동시킬 때 소리가 많이 나므로 다리 밑 표면에 부직포를 붙여줬습니다.

다이소에서 64개 1000원에 파는 제품을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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